조혜련이혼 /조지환 조혜련 이혼소식에 조지환 심경 고백 "가슴이 찢어진다"

조혜련이혼 /조지환 조혜련 이혼소식에 조지환 심경 고백 "가슴이 찢어진다"

 

 배우 조지환이 누나 조혜련의 이혼 소식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5일 오후 조혜련의 동생인 영화배우 조지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다 마음이… 찢어진다 가슴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조혜련이 전남편 김모씨와 이혼을 합의한 뒤 법원에 서류를 제출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혜련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사자인 조혜련은 어떠한 공식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현재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조혜련은 1998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우주 군과 윤아 양을 두고 있다.

조지환 "찢어진다 가슴이"…조혜련 동생

영화배우 조지환(34)이 누나인 개그우먼 조혜련(42)의 이혼을 안타까워했다.

조지환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다 마음이. 찢어진다 가슴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이 글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조혜련과 조지환은 몇차례 방송에 함께 나와 우애를 과시했다.

조지환은 영화 '실미도'와 '한반도',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1998년 12월 음반 엔지니어 김모씨와 결혼한 조혜련은 4일 합의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조혜련은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중국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