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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패션뷰티20

하반기를 달굴 트렌드 9가지 1 하반기를 달굴 트렌드 9가지 1 runway trends 1 2012년 08월호 2012 가을/겨울 컬렉션 현장에서 만난 메이크업과 헤어 아티스트들은 체리색 입술, 번진 듯한 눈매, 막 스키를 타고 온 것 같은 붉은 뺨, 말아 올린 헤어 스타일을 만드느라 열중하고 있었다. 는 창간 9주년을 맞아 올 하반기를 달굴 트렌드 중 딱 9가지를 꼽았다. 1. 미쟝센의 헬로 버블 폼 컬러 1제 30 ml+2제 60g+시크릿 매직 앰플 5ml 1만3천원. 2. 르네 휘테르의 나뚜리아 드라이 샴푸 150ml 3만8천원. 3. 아베다의 브릴리언트 스프레이 온 샤인 100ml 3만6천원. Extreme Hair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은 뱅 헤어, 염색, 헤어 젤과 부분 가발 등 다소 화려한 장치를 통해 강렬할 스타일로 변신할.. 2012. 8. 18.
'미녀 클라이머' 김자인, 암벽 타고 아찔한 포즈를… 여성 암벽등반가 김자인(23·고려대,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이 독특한 콘셉트의 패션화보를 찍었다.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자인이 최근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화보 속 김자인은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은 채 아찔하게 높은 암벽 홀드에 매달리며,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촬영은 실내 암벽등반장에서 진행됐으며, 김자인은 경기복이 아닌 긴 드레스를 입고 어려운 클라이밍 동작을 거침없이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인터뷰에서 그는 암벽등반가로서 느낀 스포츠 클라이밍의 매력과 대중화에 대한 강한 희망과 의지, 새해 계획 등을 밝혔다. 김자인은 현재 스포츠 클라이밍 리드부문에서 세계랭킹 2위.. 2012. 1. 19.
'스킨톤의상'섹시하고 단정하게, 어디까지 진짜? '스킨톤의상'섹시하고 단정하게, 어디까지 진짜? 최근 착시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피부색과 비슷한 '스킨 누드 톤' 의상이 글래머러스한 섹시함을 연출하는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끌며, 트렌디한 코디 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부색과 비슷한 착시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청순미, 은은한 섹시미를 뽐낸 스타에게서 조언을 얻어 보는 건 어떨까. 사진=SBS '강심장' 화면 캡쳐과거엔 스킨 톤 의상이 누드로 오인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방송에서 다소 제한이 있었다. 스킨톤 의상을 올 누드로 오해를 받아 방송정지를 당했던 배우 이재은의 사연이 대표적 경우다. 이재은은 지난 12월 SBS '강심장'을 통해 가수 활동 당시 의상 때문에 출연정지를 당했던 일을 고백했다. 당시 무대에서 노래하던 중 재킷을 벗었는데 .. 2012. 1. 9.
아듀 패션 2011, ‘보내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 [OSEN=최지영 기자] 한 해를 보내면서 많은 아쉬운 것들 있겠지만 빠질 수 없는 것이 올해 유행 패션이다. 생각해보면 올해는 유독 많은 스타일들이 나왔다가 금방 사라지기도 하고, 지금까지 이어지기도 하고 참으로 변화무쌍했다. 어쩌면 사놓고 한두 번밖에 입지 않은 옷들이 옷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걱정할 건 없다. 어차피 유행은 돌고 도는 것. 머지않아 또 다시 유행은 돌아올 것이고, 길게 보지 않더라도 당장 내년에 올해 유행했던 아이템들이 또 다시 유행할 수도 있다. 벌써부터 나올 준비를 하고 있는 2012년 신상품이 궁금하겠지만 잠시 여유를 가지고 올해 부터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야 옷장에 잠들어 있는 올해 아이템 중 내년에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녀석이 누군지 알 수 .. 2011. 12. 30.
SBS 가요대전 걸그룹 패션 오피스룩으로 입기 SBS 가요대전 걸그룹 패션 오피스룩으로 입기 [오가을 기자] 12월29일 저녁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SBS 가요대전에 대한민국 최고의 케이팝 스타들이 참석했다. 단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걸 그룹들의 레드카펫 패션이다. 그 중 원더걸스의 소희, 시크릿의 한선화, 미스에이의 페이, 에이핑크의 전은지의 웨어러블한 레드카펫 패션을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들의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참고하여 특별한 날 오피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보았다. 블링블링 아이템으로 세련된 오피스걸이 돼보자. 소희, 화이트탑 & 레더 팬츠로 매니시한 무드 연출 원더걸스의 소희는 데뷔 초 만두소희에서 큰 키와 러블리한 페이스로 한국의 테일러맘슨이라 불릴 만큼 핫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소희는 가요대전에서 페미닌.. 2011. 12. 30.
3목만 따뜻해도 겨울은 만사OK [셀럽 패션 트렌드] 여성들의 짧은 미니 스커트에 폭신한 어그부츠 차림은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겨울풍경 중 하나다. 이런 모습을 보고 어른들이나 남성들은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딸이나 여자친구의 그런 모습을 본다면 대뜸 튀어 나오는 말은 "안 추워?"이니까 (왼쪽부터) 제시카 알바, 케이티 페리, 리한나 허벅지 노출 때문에 추워보일지언정, '미니 스커트+어그부츠' 조합을 입어본 젊은 여성들은 '생각보다 춥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오히려 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었을 때가 더 춥다는 것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언젠가 엄마가 하시던 '목, 손목, 발목만 따뜻해도 안 춥다'라고 하시던 말씀을 그대로 옮겨 여자친구들에게 전하면 모두들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래서일까. 겨울에는 목, 손목, 발목, .. 2011. 12. 29.